블레어가 매제 조쉬를 만나 어색해 했다.

사진=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주 출신 블레어 출연해 1년여만에 가족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사촌 케이틀린과 남자친구 매튜, 여동생 멕과 멕의 예비 신랑 조쉬가 한국을 찾았다.

첫날 케이틀린과 멕 커플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블레어를 만났다. 블레어가 추천한 음식은 야외 바비큐였다. 그는 목살, 삼겹살, 갈매기살을 시켰고 채식주의가 케이틀린을 위해 고기를 뺀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멕과 여행하면서 말이 많았던 조쉬는 블레어 앞에서 침묵하기 시작했다. 블레어 역시 눈치만 보며 대화를 하지 않았다.

이때 케이틀린이 분위기를 파악하고 “둘이 왜 대화를 안하냐”고 물었다. 블레어는 어색하게 “하하하하”라고 웃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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