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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광대들' 고창석 "요실금 연기, 일회성이었는데 4번이나 촬영"

고창석이 요실금 연기를 한 소회를 밝혔다.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는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이하 '광대들')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광대들'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팩션사극이다.

고창석은 풍문조작단의 기술을 담당하는 홍칠 역을 맡아 연기했다. 홍칠은 겁이 많은 스타일로 요실금 장면이 등장해 관객들에 웃음을 안긴다.

이날 고창석은 "원래 그 장면은 대본에 한번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근데 4번이나 촬영했다"며 "한 번 찍을 때마다 얼굴은 4번씩, 바지는 한시간 씩 젖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오줌이 안보인다'느니, '옷이 젖은게 잘 안보인다'느니 하면서 자꾸 넣었다, 뺐다 하는데 미치는 줄 알았다"며 "나쁜놈들"이라고 속내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광대들'은 8월 21일 개봉한다.

에디터 노이슬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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