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이 막내 동생 트와이스 정연과 수입 차이가 있다는 걸 인정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9월 16일 첫방송을 앞둔 새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김민재, 공승연, 박지훈, 박호산이 출연해 형님들을 만났다.

공승연은 막내 동생 트와이스 정연의 이야기를 꺼냈다. 형님들이 “정연이가 승연이 메이크업해도 엉망진창이라고 하더라”고 모함하자 공승연은 “걔가 더 엉망진창인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승연은 부모님에게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공승연은 “부모님이 첫째 이름을 따라 승연엄마, 승연아빠라고 부르지 않나. 그런데 요즘엔 정연엄마, 정연아빠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정연이와 수입 차이가 있다. 내가 좀 쉬어서 정연이가 부모님에게 잘해준다. 부모님이 나와 정연이 카드를 모두 가지고 계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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