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워너원 멤버들과 만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9월 16일 첫방송을 앞둔 새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김민재, 공승연, 박지훈, 박호산이 출연해 형님들을 만났다.

서장훈이 박지훈에게 워너원 멤버들 만남 소식을 물어봤다. 박지훈은 “8월 7일날 2주년이어서 만났다”며 “기억을 되살리려고 ‘에너제틱’을 췄다. 그런데 신기한 게 엉망진창이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훈은 “다들 오랜만에 추다보니까”라며 워너원 멤버들이 ‘에너제틱’ 안무를 다 까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훈은 워너원 멤버들이 만났던 당시 “수근이가 그때 청담에서 우리 워너원에게 고기를 사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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