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공포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것’의 속편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9월 4일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톰 홀랜드의 찬사가 화제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5일 4만654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만5524명을 기록했다.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오른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역대 R등급 공포영화 1위, 슈퍼내추럴 공포영화 1위, 스티븐 킹 원작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그것’의 후속작으로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공포는 기본, 드라마, 액션, 로맨스와 감동까지 탄탄한 스토리 등 전편보다 더 커진 스케일과 풍성한 이야기, 강력해진 공포와 훌륭한 연기에 감동을 더해 공포와 감성이 공존하는 새로운 공포영화로서 호평을 얻고 있다. 전편에 비해 상영시간(169분)은 더욱 길어졌지만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숨가쁜 전개 덕분에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전세계적인 화제 속에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 대한 감상을 남겼다. 톰 홀랜드는 영화도 보고 세트장 체험관까지 경험한 후 개인 SNS에 “이 영화는 두 개의 감정으로 말할 수 있다. 너무 무섭고 너무 정말 재미있다. 멋진 밤, 멋진 영화”라며 만족을 전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제임스 맥어보이와 제시카 차스테인, 빌 헤이더, 제이 라이언, 제임스 랜슨, 이사야 무스타파, 앤디 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아역 배우들을 이어받아 싱크로율 100%의 완벽한 케미는 물론 절정의 연기력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빌 스카스가드는 다시 한 번 페니와이즈로 분해 최상의 열연을 펼친다.
한편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9월 4일 개봉해 2D와 IMAX,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로 현재 전국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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