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있다.

26일 이낙연 국무총리의 국회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테마주인 남선알미늄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보다 12.26%(445원) 내린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회는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상대로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20대 정기국회의 마지막 대정부질문인만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강행으로 정국이 얼어붙은 가운데 야권의 파상공세가 예상된다.

한편 이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남선알미늄은 계열사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있다.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친형제 관계로, 남선알미늄은 정치테마주로 분류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