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과 김소현이 신박하게 설레는 ‘만찢’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강수연/극본 임예진, 백소연/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H, 몬스터유니온) 분당 최고 시청률이 9.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단숨에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그 중심에는 ‘여장남자’ 녹두와 세상 까칠한 기생 연습생 동주로 분한 장동윤과 김소현의 열연이 빛났다. 세상 특별하고 발칙한 커플 시너지를 발산하며 웃음부터 설렘까지 모두 잡은 장동윤, 김소현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은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를 부른다.
여장남자라는 쉽지 않은 도전에도 불구, ‘여자보다 더 고운’ 자태를 드러내며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장동윤. 또 당차게 댕기머리를 자르며 걸크러시한 면모를 드러낸 김소현의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 것.
특히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옥살이로 하룻밤을 함께한 두 사람이 기방에서 ‘본격 한방살이’를 시작하며 케미를 빛냈다. 훅 치고 들어오는 츤데레 청년 녹두, 그리고 이런 녹두의 마음을 두드린 당찬 소녀 동주가 이어질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끈끈하고 유쾌한 팀워크 속에서 장동윤과 김소현이 만들어내는 로맨틱 시너지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그 진가가 더 발휘될 것”이라며 “치명적인 비밀을 동주에게 들키기 직전인 녹두.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시작할 기상천외한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조선로코-녹두전’ 5, 6회는 KBS 2TV와 국내 최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오는 7일(월) 밤 10시에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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