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4일 배우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 관계자는 싱글리스트에 "수현의 결혼설과 관련해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12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근 측근들에게 결혼 의사를 밝혔고, 양가 부모에게도 승낙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현은 앞서 지난 8월 차민근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현은 드라마 제작비 130억에 달하는 하반기 기대작 '키마이라'에 출연한다.

사진=문화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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