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V LIVE 어워즈 일정이 확정됐다.

4일 VLIVE 측은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VLIVE AWARDS ‘V HEARTBEAT’가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첫 번째 라인업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ITZY, X1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에 지난 6월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등 K-POP 아티스트의 글로벌 콘서트를 손안에서 관람하는 신 문화를 만들었던 VLIVE가 이번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자체 콘서트를 통해 또 한번 전 세계인들에게 손안의 축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 동안 VLIVE는 2016년 서비스 런칭 이후 매년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10팀과 루키 5팀을 선정하여 VLIVE의 축하 파티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온 VLIVE가 올해에는 2019 VLIVE AWARDS ‘V HEARTBEAT’를 통해 스타와 팬의 관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한 것.

‘V HEARTBEAT’는 VLIVE에서 발생하는 스타와 팬의 상호작용을 서로를 향한 심장 박동으로 표현한 것으로, 가장 강한 심장 박동을 만들어낸 스타와 팬이 교감하는 자리라는 의미가 있다.

특히 VLIVE는 올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멤버십 플랫폼인 ‘Fanship"을 런칭하면서 스타와 글로벌 팬들이 더욱 가깝게 만나고 특별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에 온라인에서 "Fanship"을 통해 소통해 온 스타와 팬이 오프라인까지 자리를 확장해 함께 호흡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의미 있는 축하 파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 1회 ‘V HEARTBEAT’는 1년 간의 스타-팬 관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케미의 집약체가 될 것이며, 이에 따라 K-POP 아티스트를 비롯하여 전세계의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될 2019 VLIVE AWARDS ‘V HEARTBEAT’는 VLIVE를 통해 전세계 동시 생중계되며, MBC MUSIC과 MBC every1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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