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의 훈내 진동 현장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꼬꼬마 골프 클럽 tvN ‘스윙키즈’는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골프 꿈나무들이 레전드 멘토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프로그램.

대한민국 골프계의 레전드 ‘LPGA 여신’ 박지은과 연예계 대표 골프 전문가 김국진이 출연하며, 골프 초보 스타 토니안과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골프 꿈나무들의 페이스 메이커로 활약한다. 여기에 골프 유튜버 중 최고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심짱’이 해설가로 나선다고 전해져 골프 마니아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 꿈나무로 도전장을 내민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송종국의 ‘국대 DNA’를 꼭 물려받은 듯 송지아는 긴 팔과 다리를 사용해 유연한 스윙 자세를 선보였다. 여기에 박지은 프로의 다정한 코칭을 받으며 프로 골프 선수로 성장해나갈 송지아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또 ‘스윙키즈’의 맏언니로서 동생들을 살뜰하게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도 포착됐다. 송지아는 필드에서의 촬영을 앞두고 행여 동생들의 피부가 검게 그을릴까 걱정하며 꼼꼼하게 선블록 크림을 발라주는 모습, 식사 시간에 동생들을 챙기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모습 등이 담겼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현돈PD는 “방송에서 동생 지욱이를 잘 챙겼던 누나의 싹싹한 모습을 촬영 현장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스윙키즈’에 출연하는 골프 꿈나무들 중 맏언니인 송지아는 밥 먹을 때나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을 잘 챙기고 있다”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꼬꼬마 골프클럽 tvN ‘스윙키즈’는 오는 10월10일(목) 저녁 8시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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