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서울콘서트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11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서올콘서트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을 빛낸 출연자들의 무대를 재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에서 느꼈던 진한 감동의 무대를 150분간의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은 일찌감치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 모았다.

포스터에는 '불후의 명곡' 시그니처 컬러인 붉은 빛과 노란 빛이 감도는 콘서트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됐다. 또 출연진의 사진이 어우러지며 기대를 고조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 정동하, 역대 최고점을 기록한 민우혁, 2회 출연 만에 우승을 차지한 신인밴드 호피폴라, 출연하기만 하면 하면 400표가 넘는 투표수를 기록한 크로스오버 남성4중창 보컬그룹 포레스텔라 총 4팀이 출연해 방송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전설들의 명곡들을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

 3명의 테너와 1명의 베이스로 구성된 보컬그룹 포레스텔라도 눈길을 끈다.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곡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들은 특히 한국적이고 동양적인 분위기를 담은 크로스오버 음악을 팀의 시그니처로 선보이고 있다. 포레스텔라의 매력적인 하모니는 단숨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2018년 하반기·2019년 전반기 왕중왕전에까지 출연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오는 11월 9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예정인 ‘불후의 명곡’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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