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 진권과 지한솔이 치명적인 변신에 나섰다.

뉴키드는 지난 11일 뉴키드 공식 SNS 채널에 신곡 ‘COME(컴)’의 진권, 지한솔 개인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뉴키드 지한솔, 진권/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진권은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6대 MC보니로 활약했던 진권은 섹시함이 느껴지는 반전 이미지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한솔은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블랙 자켓에 블루 컬러 렌즈를 착용해 로맨스 판타지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4월 데뷔곡 ‘뚜에레스’ 발표 이후 7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뉴키드는 기존 이미지 보다 성숙해진 역대급 콘셉트로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강렬하고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뉴키드(진권, 지한솔, 윤민, 우철 ,휘, 최지안 ,강승찬)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컴백 연습에 매진 중인 가운데 오는 15일 동유럽 우크라이나 팬미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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