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연말을 맞아 신년 소원을 점치는 타로카드를 콘셉트로 한 ‘위시 유어 럭(Wish your luck)’ 컬렉션을 출시했다.

해당 컬렉션은 목걸이 4종과 시계 3종, 귀걸이 4종 등 11개 스타일로 선보이며 한정판 심장박동 목걸이 ‘어썸스윙 목걸이’는 4개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였다. 연말연시의 설렘과 기대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제품으로 각각의 상징에 따라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목걸이는 타로카드에 포함된 달, 별, 열쇠를 모티프로 제작됐다. ‘달’은 걱정이 사라져 편안함을 가져오고, ‘별’은 반짝이는 인물들을 만날 수 있는 사업 및 연애운, ‘열쇠(여황제)’는 안정과 물질적 풍요로움을 가져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시계 또한 타로카드의 달, 사랑, 열쇠 모티브를 차용해 디자인됐으며 ‘달’은 실버 문페이즈 시계 형태로 곳곳에 별 포인트를 사용해 디테일을 살렸다. ‘사랑’ 시계는 심플한 하트 초침 매쉬 시계로 디자인해 일상템으로 알맞고, ‘여황제’ 시계는 열쇠 핸즈 포인트 로즈골드 메탈 시계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귀걸이 4종은 눈꽃 결정, 샹들리에 모티프 삼아 연말 파티 및 모임에 알맞은 화려한 디자인으로 이뤄졌으며 정가 1만9900원에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해 1만5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오에스티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어썸스윙 목걸이는 빈티지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디자인해 새롭게 출시됐다.

한편 오에스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컬렉션 목걸이와 시계, 어썸스윙 목걸이를 한정기간 동안 정가에서 1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목걸이는 1만9900원, 시계 2만9900원(러브, 여황제), 3만9900원(달)에 제공하고 심장박동에 따라 미세하게 떨리는 스톤을 사용한 어썸스윙 목걸이를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사진=이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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