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과 제이홉이 탑골가요로 텐션이 폭발했다.

3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는 '그대만의 별' 편으로 캠핑 여행 둘째날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짐을 챙기고 카페를 향해 출발한 멤버들은 전날과 달리 RM과 뷔가 차를 바꿔타기로 했다. 진, 제이홉, 뷔가 탄 SUV는 블루투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차를 해야해서 뷔가 노래를 재생해야했다.

제이홉과 진은 급 피곤해했고, 뷔는 "여기 차 원래 텐션이 이래요?"라고 걱정하며 홀로 텐션을 업 시켰다. 반면 정국이 운전하는 캠핑카에서는 지민과 슈가가 흥이 폭발한 나머지 헤드벵잉까지 하며 흥이 최고조에 달했다. 하지만 금새 지쳤고, 지민은 멀미때문에 고생했다.

SUV 팀도 제이홉의 '탑골가요' 선곡으로 흥이 오르기 시작했고, 한번 오르기 시작한 흥은 식을 줄 모르고 2시간 이상 지속됐다. 진과 제이홉은 자신들의 선곡을 무전기로 캠핑카팀과 공유하며 흥을 돋웠고, 뷔는 금새 지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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