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가장 따뜻한 가족영화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흥행 중인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SBS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티캐스트 제공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출연하는 SBS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가 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12~13일 서울을 찾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작년 ‘어느 가족’에 이어 ‘한밤’과 인터뷰를 진행해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지난 출연 때는 특별 리포터로 배우 최희서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인터뷰해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한밤’의 대표 리포터인 서재원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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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통해 신작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의 인연, 눈여겨보고 있는 한국 배우들로 전도연, 하정우, 마동석, 문소리를 꼽았고 이외에도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한국에 오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빼놓지 않고 즐기는 간장게장을 ‘한밤’ 팀이 스페셜 선물로 준비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깜짝 놀라게 하며 감동을 선사,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가 진행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SBS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는 1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연말에 딱 어울리는 최고의 가족영화로 사랑받고 있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전설적인 여배우 파비안느(까뜨린느 드뇌브)가 자신의 삶에 대한 회고록을 발간하며 딸 뤼미르(줄리엣 비노쉬)와 오랜만에 만나게 되면서 그동안 서로에게 쌓인 오해와 숨겨진 진실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2월 5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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