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이 스튜디오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는 홍현희, 아이린, 문명진, 조나단, 수란 그리고 스페셜 MC 김강훈이 출연했다.

사진=KBS

이날 수란은 어느새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걸맞는 캐롤 메들리를 선보였다.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부터 'White Christmas' 등 캐롤 명곡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찬사를 이끌었다.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모두 기립해 박수를 쳤고 조세호는 "판타스틱! 깨끗이 씻겨나가는 느낌이다"라며 음색 퀸 수란의 목소리에 감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