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강다니엘 3위 마마무 화사 순으로 분석되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모니터링 결과도 함께 포함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했을 때 28.49%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클럽 모임 ‘ALL FOR JIMIN’에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103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방탄소년단 지민 자작곡 '약속 1주년 기념'으로 진행됐다. 월드클래스 스타의 영향력이 기부문화로도 이어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2위 강다니엘은 우울증 및 공황장애 진단으로 당분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으나, 최근에도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되는 등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또 팬클럽 ‘다니티’ 이름으로 청각장애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를 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

마마무 화사는 연말 각종 가요제에서 박진영, 청하 등과 콜라보 무대를 꾸미며 퍼포머 여왕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화려한 패션 감각 등이 조명받으며 걸그룹 멤버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가다.

2019년 12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강다니엘, 마마무 화사, 방탄소년단 뷔, AOA 설현, 방탄소년단 정국, 핫샷 하성운, 레드벨벳 웬디, 엑소 백현, 방탄소년단 진, 슈퍼주니어 희철, 소녀시대 태연, 방탄소년단 제이홉, 레드벨벳 아이린,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슈가, AOA 찬미, 아스트로 차은우, 박지훈, 소녀시대 윤아, CIX 배진영, 엑소 찬열, 트와이스 나연, 엑소 카이, 트와이스 다현, 엑소 수호, 레드벨벳 슬기, AOA 지민, 레드벨벳 조이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2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훈훈하다, 기부하다, 귀엽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미, 무대, 선행’이 높게 나왔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