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의 신 ‘토르’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토르: 오리지날 전설’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고공상승 중이다. 오는 2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 공개 후, 포털사이트와 SNS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월 31일 기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한국 영화 기대작 ‘정직한 후보’, ‘클로젯’과 블록버스터 ‘버즈 오브 프레이’ 등을 제치고 개봉예정작 검색어 1위에 올라 더욱 화제다. 이와 함께 영화 속 ‘토르’ 역을 맡은 배우 ‘로랜드 몰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토르: 오리지날 전설’은 신들의 세상 아스가르드의 왕 ‘오딘’의 왕자인 ‘토르’가 거인족으로부터 종말의 세계 라그나로크를 막으려는 전설을 그린 판타지 액션 드라마이다.

이번 작품은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발할라 코믹북을 원작으로 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토르’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냈다.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마블 시리즈의 ‘토르’와는 어떻게 다를지, 또 이들이 펼치는 모험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국 영화 기대작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사이에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토르: 오리지날 전설’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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