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그룹 트레저가 멤버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의 더욱 깊어진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세 번째 프로필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TREASURE EDITORIAL vol.3'를 통해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멤버 중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야외 촬영장에서 진행한 이번 세 번째 프로필 시리즈에서 트레저는 특유의 청량미 넘치고 건강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마시호는 밝은 컬러의 청재킷과 핑크 후드티를 매치해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부드러운 눈빛과 자유분방한 포즈가 어우러져 마시호만의 풋풋한 소년미가 돋보이게 만든다. 팀내 재간둥이로 활약 하고 있는 윤재혁은 스웨그 넘치는 손 포즈로 청춘 에너지를 발산했다. 윤재혁은 옆을 지그시 바라보며 살짝 웃음 짓고 있는 모습으로 싱그러운 설렘을 유발하기도 했다.

아사히는 트레저 ‘멋쁨(멋짐+예쁨)’의 아이콘답게 정석 미남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평소 미술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아사히는 이번 프로필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통해 예술가적인 감수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방예담은 데뷔 전부터 ‘보컬 천재’ 수식어로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 받고있는 가운데,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방예담은 포근한 색감의 니트와 찢어진 청바지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이고 있는 트레저는 음악적 역량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공개한 'YG보석함' 시그널송 ‘미쳐가네’의 4K 고화질과 세로캠 버전 퍼포먼스 필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외 팬들은 트레저를 향해 열렬한 호응을 보냈고, 이날 현재 유튜브 합산 603만뷰를 돌파하며 완성형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공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폭넓게 만나고 있는 트레저는 12인 멤버가 크리에이터 도전을 하는 '트레저맵',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TMI'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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