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일대일 데스매치 진에 올랐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일대일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모든 승자가 가려지고 추가합격자로 장민호, 류지광, 김수찬, 남승민, 안성훈이 선정됐다. 

20명의 합격자 중 일대일 데스매치 진의 영광을 얻은 주인공은 영탁이었다. 영탁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내가?”라며 소름 돋아 어쩔 줄 몰라했다.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으며 진 후보로 거론됐던 영탁은 예선 진 김호중, 본선 1라운드 진 장민호에 이어 세 번째 진 주인공이 됐다. 

그는 감격스러워 마스터와 관객들을 향해 큰 절을 올렸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하면서 진을 마음 속에 둔 적 없었다”며 “앞으로 좋은 무대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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