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감독상을 수상,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 언론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빈폴'이 대조적인 색감이 눈에 띄는 아트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빈폴

전쟁에서 살아남은 두 여인이 서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희망과 삶의 의미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그린 가슴 저미도록 아름다운 마스터피스 '빈폴'이 감각적인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아트 리뷰 포스터를 공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감독상 수상과 함께 전 세계 26개 영화제 초청과 18개 부문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역시 100%를 기록, 올해 가장 강력한 마스터피스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 유수의 매체들 역시 “놀라운 연기와 '로마'에 비견되는 아름다운 영상미! 가슴 저미도록 아름답다” – INDIEWIRE 라는 찬사를 시작으로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잊게 된다” – VARIETY, “기발하고 강력한 감정의 펀치” – SUNDAY INDEPENDENT, “최면에 걸린듯한 파워와 아름다움” – FILM INQUIRY, “서로의 욕구에 대한 강렬한 초상화” – ROGEREBERT.COM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트 리뷰 포스터는 '빈폴'에 쏟아진 호평과 함께 영화 속 주인공인 ‘이야’와 ‘마샤’가 유화 작품 속 인물들처럼 배치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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