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소원' 함소원의 겨울 패딩이 화제다.

사진=TV 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4회 연속 같은 패딩만 입고 출연해 '짠소원'에 등극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82회 인천공항에 이어 83회 한의원, 84회 미용실, 85회까지 연달아 같은 패딩을 입고 나온 바 있다. 이에 함소원 패딩이 포털사이트에 등장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MLB 제품으로 가격은 60만원 중반대로 알려졌다.

사진=MLB

한편 '아내의 맛'에서 이른바 '며느리 카드'를 받아든 중국 마마는 네일샵에서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2차로 노래방까지 즐기며 카드로 결제했다. 또 집에서 먹는 저녁까지 마마가 결제해 총 30만 원을 지출해 놀라움과 더불어 웃음을 안겼다.

이 사실을 카드 내역 문자를 통해 알게 된 함소원은 마마에게 폭풍 잔소리를 늘어놨고 마마는 서운한 모습을 내보였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