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미남 1위로 꼽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기의 미남미녀 2018' 순위가 공개됐다.

이번 순위는 KBS 방송문화연구소에서 2018년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전국에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3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다.

1위는 장동건이었다. 장동건은 40대~60대 연령층에서 지지를 받았다.

 

 

2위는 강동원, 3위는 원빈이었다.

이어 4위 정우성, 5위 박보검, 6위 다니엘 헤니, 7위 강신성일, 8위 조인성, 9위 송중기, 10위 공유 순이었다.

11위는 현빈, 12위는 남궁원, 13위는 고수, 14위는 소지섭, 15위는 배용준, 16위는 안정환(前 축구선수), 17위는 김수현, 18위는 안성기, 19위는 최불암, 20윈느 차인표였다. 21위 송승헌, 22위 박찬호(前 야구선수), 23위 이병헌, 24위 지창욱, 25위 기성용(축구선수), 26위 권상우, 27위 이민호, 28위 강석우, 29위 최수종, 30위 박서준 순이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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