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경표 콩국수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고생한 테이와 스스로를 위해 콩국수를 만드는 배윤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윤경은 장사가 종료된 후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테이에게 “콩국수 먹자”라고 제안했다. 더위에 지친 스스로와 테이를 위한 선물이었다.

두부를 믹서에 간 배윤경은 이어 볶은 견과류와 우유를 넣고 아주 간단하게 국물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초스피드 요리에 테이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식사를 위해 테이블 위에 이를 올려놓자 테이는 “이건 찍어야겠다”라며 휴대전화를 꺼내들었다. 배윤경 역시 본인의 요리가 만족스러운지 식전 사진을 찍었다.

테이는 배윤경의 콩국수가 만족스러웠는지 면치기 기술까지 선보이며 신명나는 먹방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족발집 솔루션 이후 이야기가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