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양궁의 정체는 가수 이현섭이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는 세이렌과 양궁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세이렌은 69대 30으로 양궁을 꺾었다. 규칙에 따라 양궁은 복면을 벗어야 했다.
양궁의 정체는 가수 이현섭이었다. 그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OST 'My Love'를 부른 가수로도 알려져 있다.
양궁은 'My Love'에 대해 "제목에 대한 오해가 있다"며 "난 안되겠니로 시작한다. 근데 제목은 'My Love'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수 김범수와 같은 소속사여서 큰 범수라고 불린다고도 밝혔다.
사진=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영상 캡처
관련기사
- B.A.P 힘찬, 강제추행 논란 "쌍방 주장 엇갈려…사실관계 소명할것"
- ‘동상이몽2’ 한고은, 남편 회사동료들 식사 초대...신영수 ‘허세 폭발’
- 직장인 절반 ‘만성 피로’…컨디션 회복 ‘오피스 간식’열전
- ‘프듀48’ 아이즈원, 완전체 사진 첫 공개...두근두근 팬소통 시작
- 슈퍼주니어-D&E, 日투어 첫무대 열광...신동, 콘서트 VCR 지원사격
- 이주연X송지효X전소민X선미 ‘애프터스쿨’ 재결성...열광의 디바댄스
- 예쁜데 성분도 좋아야 살아남는다…프리미엄 치약계 ★ 5
-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도경수 D-1, 인물관계도…사각관계부터 부자갈등까지
- '나인룸' 김희선X김영광X김해숙, 티저영상 "변호사-사형수 영혼 바뀌었다면"
- 박원순 "2015년 메르스 사태 교훈,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
- '런닝맨' 이시아, 아이돌 시절 뒤늦은 고백 "치치 일본어 뜻 가슴"
- '복면가왕' 세이렌 정체는 박기영 "재출연? 아쉬웠다"…동막골소녀 3연승
- '집사부일체' 차인표, 비벌리힐스 이동수단 '씽씽카' 웃음
- '집사부일체' 마이클 잭슨·니콜 키드먼도 방문했다, 할리우드 80년 전통 핫도그집
- 상도초등학교, 상도유치원 철거 여파로 10일 임시 휴업
- 메르스 환자 '밀접접촉자' 22명으로 늘었다…일반접촉자는 440명
- 이낙연 "메르스에 국민들 불안, 지나칠 정도로 설명해야 한다"
- '미우새' 이승기 "대시 받아본적 없다…누나 좋았지만 만나보지 못해"
- '미우새' 러시아식 반야 사우나, 물 뿌리면 '후끈'…자작나무 마사지까지
-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김의성 총살 "늦었지만 왔어, 당신을 죽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