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IZ*ONE)이 첫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즈원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IZ*ONE의 첫 브이라이브, 첫 단체사진 아직 모든 게 다 처음이라 #두근두근 #설렘설렘 #앞으로 더 자주 만나요 #IZONE #아이즈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개재했다.

 

사진=아이즈원 공식 SNS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도 “IZ*ONE의 첫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첫 단체사진 #첫 브이라이브 #성공 #리액션부자들 #IZONE #아이즈원”이라는 문구와 더불어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센터 장원영을 중심으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멤버 12인이 결성 후 처음으로 다함께 모여 눈길을 끌었다. 저마다 꽃받침과 브이자로 화기애애하게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첫 근황을 전한 아이즈원의 밝은 분위기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즈원은 이날 공식 브이(V)라이브 채널 오픈과 함께 생방송으로 깜짝 인사를 전했다. “아이즈원이 탄생한 지 벌써 일주일이 됐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힌 멤버들은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캡처 타임'을 갖는 등 다채롭게 팬서비스를 펼쳤고,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들은 다음달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