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촬영은 젊은이들의 새로운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을지로 전통 시장 골목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얼굴천재 차은우와의 데이트'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차은우는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는 브랜드 'BMS'의 뮤즈가 돼 트렌디한 어글리 슈즈와 심플한 슬립온을 통해 따라하고 싶은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그는 평일 낮 방산 시장 골목과 카페를 누비며 여성화를 들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차은우는 "독특한 공간에서 촬영하니까 기분이 남다르다. 공간이 주는 힘이 있는 것 같다"며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차은우는 드라마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후 새 드라마와 그룹 아스트로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차은우의 전체 화보는 10월 4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16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퍼스트룩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