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노희영 대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 노희영 YG FOODS 대표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노희영 인스타그램)

노희영 대표는 앞서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브랜드 컨설턴트이기도 한 노희영 대표는 2007년 롸이즈온(베니건스, 마켓 오) 콘셉트 개발담당을 거쳐 2010년에는 오리온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같은 해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 자리에 오르며 브랜드 디자인을 도맡으며 사실상 그룹의 외식사업 부분을 총괄해 왔다. 하지만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2015년 YG FOODS 대표에 오른 뒤에는 삼거리푸줏간, 세상의 모든 아침, 사대부집곳간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외식업계 ‘미다스의 손’에 등극했다.

노희영 대표는 연예인들과의 화려한 인맥으로 인스타그램에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이날 방송이 나간 뒤에는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노희영 대표는 “집사부 촬영하며 만난 4제자님들 트랜디한 감성 실물 완전 멋진 패셔니스타 제대로 대세아이돌 육성재, 사막에 가도 살아남을 영민한 위트와 요리솜씨까지 양세형, 예능인과 배우 그리고 본업인 가수 그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밉지않은 구연 욕심쟁이 이승기, 그리고 너무나 진지하고 심오한 배우로서 자아를 찾아가고 있는 학자배우 이상윤”이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또 “이들과의 촬영 너무즐겁고 감사했습니다”라며 “우리나라 모든 #아티스트 들은 우리국민이 사랑하는 브랜드 이고 대한민국의 엄청난 자산입니다. samsunggalaxy도 hyundaimotors 도 자랑스러운 우리 브랜드이지만 우리나라 아티스트 브랜드도 우리에게 자긍심을 주는 최고의 made in Korea 브랜드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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