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트와이스가 제 38대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16일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엑소와 트와이스가 각각 11월 누적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엑소는 11월 남자 그룹 누적순위에서 1위를 하였다. 10개월 연속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엑소’는 기부천사 11회, 기부요정 15회 총 26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3,000,000원을 달성했다.

여자 그룹 ‘트와이스’가 11월 누적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지난 6월 남자, 여자순위를 분리한 이후로 5개월 연속 여자그룹 누적순위 1위를 차지해 매달 기부를 하는 중이다. 매월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5회, 기부요정 3회 총 8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4,000,000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85,000,000원을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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