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6’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tvN '신서유기6' 제공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6.8%, 최고 7.7%를 기록했다. ‘신서유기6’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다. 타깃 시청률(남녀 2049세) 역시 평균 6.5%, 최고 7.5%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신서유기6’의 마지막이 그려졌다. 1박 2일 동안 집에 갇힌 상황에서 멤버들은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 게임과 ‘TV는 사람을 싫고’ 등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결과 안재현이 안면도에서 배를 타게 됐다. 이어 펼쳐진 한국판 ‘드래곤볼 대방출’ 게임에서는 명불허전 몸치 안재현이 제기차기 미션에 실패해 또 한 번 ‘엔딩 요정’으로 활약하며 화려한 마지막을 맞았다.

2일에는 ‘신서유기5’ ‘신서유기6’ 통합 감독판이 방송된다. 편집돼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미방송 내용들이 한껏 담길 전망이다. 본편 만큼 알찬 재미로 가득한 감독판이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한다.

tvN ‘신서유기6’의 감독판은 12월 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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