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이 다둥이 아빠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열정과 치열 사이’ 특집으로 진행됐다. 유노윤호, 김원효, 박지헌, 황치열이 출연해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헌이 6남매 다둥이 아빠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지헌은 “일부러 밸런스를 맞추려고 아이를 많이 낳은 건 아니다”고 전했다.

박지헌은 “아들 셋을 낳고나서 딸을 셋 낳았다”며 “넷째 계획을 세웠는데 그 상황에서 딸이 태어날 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태어나자 세상이 변하더라”라며 “아내가 보고싶고 아내 목소리도 듣고 싶고 아내와 대화도 하고 싶어지더라”고 말해 MC들을 할말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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