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최고의 쿠셔닝을 자랑하는 러닝화 ‘젤-님버스 21’을 출시했다.

장거리 러너들이 더 편안하게 멀리 달릴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젤-님버스21’은 뉴트럴 러닝(발뒤꿈치의 중앙이 가장 먼저 착지하는 주법) 또는 외전의 러닝 성향을 가진 뉴트럴 러너들을 위해 설계된 러닝화다.

​향상된 반발력을 제공하는 플라이트폼 프로펠과 충격 흡수 기술이 집약된 경량 미드솔 소재인 플라이트폼 라이트가 같이 사용돼 장거리 러닝 시 더 편안하고 더 멀리 러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님버스는 라틴어로 ‘구름’을 의미하며 이번에 출시된 젤-님버스 21은 프리미엄 메쉬 어퍼를 사용해 전족부에 공간을 여유롭게 해 러닝 시 발의 움직임에 맞게 향상된 피팅감을 보여준다.

출시를 기념해 ‘님버스 롱 런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론칭일(18일)부터 3주간 아식스 런키퍼 어플을 활용해 42km, 60km를 달리는 이벤트다. 참가를 인증한 러너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젤-님버스 21’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21km를 같이 달리는 ‘님버스 롱 런 데이’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이벤트는 아식스 러닝클럽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진=아식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