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로 데뷔 후 23년 만에 첫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소지섭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쌤소나이트,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2월호 화보에서 그는 수트와 비즈니스 캐주얼룩에 비즈니스맨 필수품인 브리프케이스 외에 백팩과 클러치를 매치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성을 표현했다.

클러치를 들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클로즈업 샷에서는 남성미 넘치는 큰 손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하이체어에 걸터앉아 가방을 앞으로 멘 컷에서는 장난스러운 포즈로 소년미까지 발산했다.

진 캐주얼과 보스턴백으로 완성한 젯셋룩에서는 여유로운 무드와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또 한번 여심을 설레게 한다. 쌤소나이트 관계자는 “쌤소나이트의 고급스럽고 모던한 이미지와 소지섭 배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지섭은 2018년 MBC 연기대상과 함께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으며, 오는 2월과 3월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들어간다.

사진=쌤소나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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