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김고은, 아스트로가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세련되고 우아미 넘치는 김고은부터 여섯 멤버의 각각 다른 개성이 잘 보이는 아스트로, 상큼발랄한 청하까지 올겨울도 스타들의 화보가 풍성하다.

사진=샤넬 제공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김고은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배우 김고은이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9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했다.

이날 김고은은 화려한 프린팅 원피스와 블랙 자켓으로 세련되면서 우아한 매력을 맘껏 뽐내 단연 돋보이는 자태를 보여줬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첫 번째 정규 앨범 ‘All Light’으로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아스트로가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새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 여섯 명의 멤버들은 각각 다른 블랙을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개인 컷에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리며 아스트로만의 멋짐을 표현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의 춤을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멤버 진진은 기승전결이 있는 안무를 만들려고 노력을 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전제적으로 흐름이 좋은 안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멤버들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갔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규 앨범 속 10곡 중 나만의 픽을 물어보는 질문에 각각 ‘Love Wheel’ ‘1 In A Million’ ‘Role Play’ ‘Moonwalk’ 등 타이틀곡 외에도 앨범 수록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공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에서 브랜드 뮤즈 청하와 함께한 화보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청하는 가볍고 캐주얼한 룩에 맞춰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NEW PAPER BAG’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 청하는 상큼발랄한 표정으로 러블리한 패턴의 ‘NEW PETIT DIAMOND’을 선보이는가 하면 봄에 어울리는 컬러로 출시된 깔끔한 디자인의 ‘FRANC‘ 등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청하의 화보 속 제품들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2019 S/S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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