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의 최대 적'으로 불리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주는 뷰티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블루라이트는 스마트폰이나 PC 등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파장을 말한다.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장벽 약화, 색소 침착 등 피부 손상을 유발해 피부 노화를 발생시킨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지만 직장인, 학생 등에겐 공염불일 뿐이다.

사진=히든랩 재공

디지털 기기 사용량을 줄이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탑재된 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 이목을 끌고 있다. 집에서 간편하게 바르는 것만으로도 블루라이트를 예방할 수 있는 대세 뷰티템을 소개한다.

히든랩의 ‘스킨 세이버 컨센트레이트’는 블루라이트 차단은 물론 겨울철 찬바람에 무너진 피부장벽을 견고히 해주는 제품이다. 임상적용실험을 통해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가 입증된 아쿠아세리아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주며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 요즘과 같은 시즌에 사용하기 좋다. 주름 개선, 미백 기능까지 더했으며 피부 보습인자 단백질 필라그린과 피부 장벽을 견고히 해주는 세라마이드를 혼합한 필라세라가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회복을 도와준다.

사진=헤라 제공

피부노화 투톱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다면 헤라 ‘선 메이트 엑설런스’가 있다. 자외선, 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 유해성분을 필터링해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으로,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를 갖췄으며 미백 성분인 바이오-멜라솔브·밀크티슬·사이페루스 등 다양한 식물 추출물이 피부를 환하게 케어해 준다. 또한 워터 히아신스 추출물이 미세먼지를 비롯한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피부 방어력을 길러준다.

사진=아이솔브 제공

애경산업이 지난해 10월 론칭한 브랜드 아이솔브는 눈가 피부 컨디션에 따라 집중 관리가 가능하도록 클렌저, 세럼, 눈가 전용 마스크 등 총 7가지 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가 있는 루테인 성분과 6가지 눈가 유효성분 콤플렉스가 전 제품에 적용돼 지친 눈가 피부를 케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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