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이 신은경으로부터 장나라를 보호했다.
23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 태후 강씨(신은경)가 오써니(장나라)와 이혁(신성록)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걸 참지 못하고 둘을 찾아갔다.
태후 강씨는 “황제자리를 쥐어준 게 접니다”라며 이혁을 나무랐다. 이를 참지 못하고 오써니는 “적당히 좀 하시죠. 아들을 언제까지 잡고 휘두르실 겁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저는 이 나라의 황후니까요. 우리 사이도 소현황후처럼 이간실하실 겁니까”라며 태후 강씨를 압박했다. 태후 강씨는 오써니의 뺨을 때리며 화를 냈다.
이혁이 이 모습을 보고 “뭐하시는 겁니까? 이 사람, 제 여자입니다”라며 태후 강씨를 밀어냈다. 충격을 받은 태후 강씨는 “폐하, 왜 그러십니까?”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관련기사
- 워너원-방탄소년단-엑소, 가온차트 음반부문 올해의 가수상 수상
- ‘대한외국인’ 한석준, 판소리 다섯마당 맞히기 성공...한국인팀 극적 승리
- 롭스X팬톤, 콜라보 이벤트...리빙코랄 파우치 증정·최대 30% 할인
-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에 이별 선언 “진혁씨 아끼니까 그만하려고요”
- 크리스 헴스워스X테사 톰슨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6월 귀환
- 방탄소년단, 2019 가온차트 K-POP 공헌상 수상...글로벌 그룹 입증
- ’대한외국인‘ 문지애, ’이레‘ 뜻 몰라 안젤리나에 패배...기대주 탈락
- No 플라스틱 Yes 글라스...‘글라스락 도시락데이’ SNS 이벤트
- ‘살림남’ 김성수, 혜빈 ♥편지 배달 실수...쌍둥이 오인 “망했다”
- 김영세, 동성 성추행 의혹 전면 반박...A씨 “손을 허벅지로 가져갔다”
- ‘살림남’ 최민환, 장인어른과 뒷담화 시작 “율희가 늦게 들어와요”
-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진예솔, 박윤재-강태성 사랑테스트 실시 “우리 내기 할래?”
- ‘수미네 반찬’ 권혁수, 먹방 요정 면모 뽐내 “세끼? 살빠져서 다섯끼 먹는다”
- 서지현, 안태근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실형 선고에 “가해자 향한 엄중한 경고”
- ‘봄이오나봄’ 이유리, 짝퉁 가방 논란에 엄지원 향해 “이거 짝퉁 아니거든요”
- ‘황후의 품격’ 신성록, 궁인 이엘리야에 총 겨눠 “널 살려두는 게 아니었다”
- ‘봄이오나봄’ 이유리, 퀴즈대결 엄지원에 패배 “겨우 두 문제 맞히고 우승해?”
- ‘황후의 품격’ 신성록, 프레지아 꽃밭서 소현황후 시체 찾아...오승윤 “거기 없다”
- ‘황후의 품격’ 윤소이, 소현황후 살해범이었다...왕위 노린 욕망의 끝
- ‘라디오스타’ 김원효, 정력왕 해명 “심진화, 발전소 같이 에너지 쏟아내”
- ‘라디오스타’ 황치열, 공황장애 극복법 공개 “은행 앱 클릭→통장 잔고 확인”
- ‘한끼줍쇼’ 그레이, 로꼬 첫만남 회상 “대학 동아리서 랩 잘한 친구”
- ‘라스’ 박지헌, 넷째 딸 출산 후 세상 변화 느껴 “아내가 사랑스러워졌다”
- ‘라스’ 유노윤호, ‘주문’ 안무 알몸 상태서 창작 “샤워할 때 아이디어 샘솟아”
- ‘골목식당’ 회기동 벽화골목 피자집, 백종원 맛+청결 인정 “퍼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