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톱스타 유백이’가 오늘(25일) 11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그런 가운데 김지석-전소민-이상엽-예수정-이한위-김현-정은표-정이랑-유주원의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대거 공개돼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김지석-전소민의 순백 케미가 고스란히 담긴 미공개 컷은 물론 배우들의 유쾌한 분위기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지석(유백)-전소민(오강순)은 싱긋 웃는 미소부터 달달한 눈맞춤까지 붕어빵처럼 똑 닮은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명실상부 로코왕자’ 김지석은 소년미를 내뿜으며 거울을 확인하는 모습, 전소민의 바람막이를 자처하는 모습 등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유니콘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마지막까지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마성의 깡순이’ 전소민은 보기만 해도 숨통이 절로 트이는 힐링 자태로 시선을 강탈하는데 선풍기 바람을 쐬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또한 ‘톱스타 유백이’를 통해 신사마돌의 매력을 폭발시킨 이상엽(최마돌)은 멋짐과 웃김의 완벽한 합을 보여줘 안방 여심을 송두리째 뒤흔들기 충분했다.

특히 ‘톱스타 유백이’에 깨알 웃음을 준 여즉도 사람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들 사랑을 온 몸으로 보여준 ‘쏴아쏴아’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이한위(마을 이장 역)-김현(마돌 엄마 역), 항상 꿀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세기에 다시 없을 여즉도 사랑꾼 커플의 면모를 뽐낸 정은표(동춘 아빠 역)-정이랑(동춘 엄마 역), 여즉도 제일가는 손맛을 자랑하는 예수정(강순 할머니 역), 순백커플의 든든한 큐피트 유주원(동만 역)이 발산하는 케미가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다채로운 포즈를 취한 모습만으로 유쾌한 촬영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한편 tvN ‘톱스타 유백이’는 오늘(25일) 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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