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와 신인배우 정가람이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2019 S/S 시즌 모델로 호흡을 맞춘다.

버커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브랜드 뮤즈로 활약하며 롱패딩, 청바지, 무스탕 판매에 있어 남다른 비주얼과 섹슈얼한 이미지를 어필하며 ‘선미 효과’를 일으킨 선미와 재계약한데 이어 남자모델로 충무로 기대주로 꼽히는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체격조건의 정가람을 선정했다.

최근 선미와 정가람은 환상의 케미로 2019 S/S 봄 컬렉션 화보 촬영을 마쳤다. 첫 만남에도 적극적인 포즈로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갔으며 우월한 몸매가 부각되는 다양한 핏의 데님룩을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의 정가람은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커플룩부터 남성미가 돋보이는 매니시 룩까지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데님 스타일링과 두 사람의 꽉짜인 호흡이 담긴 화보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디지털 화보 및 4월호 지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선미는 다음달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가람은 오는 2월14일 개봉하는 코미디영화 ‘기묘한 가족’에서 조용한 시골마을에 등장한 쫑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의 좀비를 선보인다. 이어 하반기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는 주인공 혜영 역을 맡아 김조조(김소현)를 사이에 둔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두 사람의 봄 감성을 담은 데님 스타일링이 담긴 화보는 패션매거진 나일론 디지털 화보 및 4월호 지면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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