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가 조카들과 부탄으로 떠났다.

사진=SBS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 캡처

6일 방송된 SBS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에서 김원희가 조카 3명을 데리고 부탄으로 떠났다. 숙소는 바닥이 차갑고 냉기가 흘렀다. 김원희는 깜짝 놀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에 김원희가 조카들을 위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바로 부탄 가정식 온천이었다. 김원희는 “너희들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이라며 조카들이 좋아할 거라고 확신했다.

조카들이 가정식 온천을 보자 “대박이다”라며 기뻐했다. 300도가 넘는 돌을 물에 담가 따뜻해진 물로 얼어붙은 몸을 녹일 수 있는 부탄 가정식 온천은 조카들에게 안성맞춤이었다.

하지만 김원희는 뜨거운 돌을 나르느라 힘이 빠졌고 조카들은 계속 물이 차가워진다고 투정부렸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