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한 팀을 이뤘다.

사진='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예고편 캡처

전세계 흥행 제조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최초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홉스 & 쇼’(이하 ‘홉스&쇼’)가 8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홉스&쇼’는 절대적 라이벌이었던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가 사상 최강, 최악의 적에 맞서기 위해 팀을 결성하면서 시작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두 배우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는 동맹관계이지만 서로 견제하는 라이벌 콤비 케미를 선보였다. 이번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쾌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예고편 캡처

지난 1차 예고편 공개 이후 영상 속에 등장한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초특급 시너지와 역대급 스케일이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미국과 영국 도심을 비롯해 체르노빌과 사모아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시퀀스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토르’ 시리즈에서 헤임달 역을 맡은 이드리스 엘바가 최강 빌런으로 등장해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과 한판 붙는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바네사 커비가 MI6 요원 해티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존 윅’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 2’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해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기대할 수 있다.

액션 스타들이 한데 뭉친 ‘분노의 질주: 홉스 & 쇼’는 8월 7일 국내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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