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싱어 2번, 유발이는 실력자였다.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 캡처

8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에서 코요테가 다시 한 번 실력자 찾기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코요테는 미스터리 싱어 2번을 첫 번째 음치로 뽑았다.

김종민은 무대로 내려온 미스터리 싱어 2번을 보자 “가까이서 보니 실력자 같다”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바꾸겠다는 MC들의 물음에는 흔들림 없이 그대로 가기로 했다.

하지만 미스터리 싱어 2번은 실력자였다. 그의 정체는 싱어송라이터 유발이. 프랑스에 유학을 갔다온 실력파 가수였다. 유발이는 “유발이라는 이름으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며 “유학 중 공연한 영상을 보시고 ‘더 보이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미카 님이 즉흥적으로 무대에 달려 나와서 같이 듀엣도 하고 코치도 받았다”고 팝스타 미카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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