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인이 윤상구에게 사이다 발언을 했다.

사진=JTBC '리갈하이' 캡처

8일 방송된 JTBC ‘리갈하이’에서 서재인(서은수)가 윤상구(정상훈)에게 발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구(정상훈)는 서재인이 가져다준 커피를 마시고 혀를 데였다. “너 꼴에 변호사라고 커피 심부름 시켰다고 이러는 거야”라고 묻자 이에 서재인(서은수)는 “커피를 숭늉처럼 드시니까 그렇죠. 인턴 변호사 서재인이 시니어 변호사 윤상구 선생님께 드리는 말입니다. 커피를 식혀서 차갑게 드시든, 뜨겁게 드시든 취향은 개인차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시원하게 말했다.

그러나 윤상구는 “너 방송 나오는 유명석이랑 썸씽 있었다며, 수습 일 년 차에 언감생심. 안되니까 성추행이니 뭐니, 협박했다며. 소문나서 이 판에서 받아주는 사람 없는 거고”라고 서재인을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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