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과 김현숙이 낙원사에서 재회했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캡처

8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에서 정보석과 이영애(김현숙)가 낙원사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서 모르는 번호의 전화를 받은 이영애는 낙원사로 알바를 하러 갔다.

새로운 사장인 정보석이 과거 영애가 한 작업물을 보고 마음에 들어 영애에게 알바를 하러 오지 않겠냐고 연락한 것.

이에 평소 일에 복귀하고 싶었던 영애는 만사를 제치고 낙원사로 갔다. 집에서 자고 있던 남편 이승준에게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엄마, 아빠하고 얘기끝났으니까 현이두고 가요”라고 사정을 말했다.

낙원사 앞에 당도한 영애는 문을 열자마자 정보석과 마주쳐 깜짝 놀랬다. 정보석도 영애를 보자마자 “혹시?”라며 영애의 정체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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