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돌아오는 봄을 맞아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싱그러운 봄 신메뉴를 선보였다.

사진=삼양에프앤비 제공

세븐스프링스는 ‘봄 식탁’을 주제로 샐러드 4종, 파스타 1종, 라이스 2종, 핫푸드 2종, 디저트 3종 등 총 12종의 신메뉴 출시와 함께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메뉴는 다양한 봄나물과 딸기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싱그러운 봄을 식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핫푸드 섹션은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을 맞아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활용해 든든함까지 잡았다.

샐러드는 ‘그린 스프라우트 샐러드’, ‘관자 금귤 샐러드’, ‘스트로베리 그린 샐러드’, ‘스트로베리 바질 브루스케타’ 등 봄철 재료를 활용한 믹스샐러드 4종을 선보인다. 개인 기호에 맞게 샐러드를 직접 만드는 DIY샐러드 코너도 참나물, 돌나물, 비트, 단호박 등 제철 채소 위주로 구성했다.

봄나물 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비빔밥 섹션에서는 다양한 봄나물과 함께 매콤한 주꾸미 볶음과 달래 간장을 준비했다. 취향에 맞게 ‘봄 주꾸미 덮밥’과 ‘봄나물 비빔밥’을 즐길 수 있다. 파스타도 봄나물을 듬뿍 올린 ‘봄나물 오일 파스타’를 선보인다.

핫푸드 섹션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구성했다. 갈릭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허니 갈릭 포크’, 이국적인 특제 소스를 발라 그릴에 구운 ‘그릴드 포크 스테이크’ 등을 제공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디저트는 제철을 맞은 딸기를 적극 활용했다. 레몬 필링으로 속을 채운 ‘스트로베리 레몬 케이크’와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등이 봄 분위기를 더한다. 기존 제공되던 와플도 쑥 와플로 새 단장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4월30일까지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테이블에 비치된 포토 프레임을 이용해 봄 신메뉴를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매주 화요일 3명을 추첨해 세븐스프링스 1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결제 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참여 고객 1인당 1000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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