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과 손담비가 천만원을 숨긴 범인으로 공개됐다.

사진=SBS '미추리8-1000' 캡처

8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에서 천만원을 숨긴 이들의 정체가 밝혀졌다.

천만원을 찾은 두 사람이 임수향과 손담비로 선택됐다. 한 사람당 2표씩 투표한 결과 임수향이 6표, 손담비가 4표를 받았다.

이어 유재석은 “임수향은 천만원을 찾은 사람이 맞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내가 드디어 천만원을 찾았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손담비 또한 범인이 맞았다.

두 사람은 어제 점심 이후 휴식에서 공조를 하기로 했던 것. 임수향과 손담비는 서로의 힌트를 공유하다가 답이 돼지라는 것을 알게 됐고 화장실 안에서 돼지 인형 안에 숨겨진 천만원 수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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