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패션 브랜드들과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경방타임스퀘어 제공

타임스퀘어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금액별 할인 이벤트와 최대 50% 세일, 사은품 증정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타임스퀘어를 찾는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먼저 20대 여성을 위한 여성복 브랜드 바이로엠은 바이로엠의 인스타를 팔로우 한 고객에게 5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주고 매주 금요일에는 룩북 코디 럭키박스 구매 찬스를 제공한다. 사은 이벤트로는 모든 의류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와 스티커를 제공하고 모든 입점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캔디를 증정한다.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에서는 여성복과 요가복을 최대 50% 할인하고 가방과 양말, 액세서리 등을 최대 30% 세일 가격으로 판매한다. 마인드브릿지는 매주 주말 특별한 브랜드데이 이벤트로 20% 할인하고 오픈 특가로 봄 남성 코트와 점퍼를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1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양말을 증정한다.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에서는 최대 50% 세일과 함께 아노락을 5만9000원부터 특가 할인한다. 여성복 브랜드 피그먼트는 일부 품목을 20% 세일, 여성 편집숍 멜본은 특가 상품을 50% 할인, 슈펜키즈는 키즈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는 10만원, 20만원, 3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000원, 1만원, 1만5000원, 2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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