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M이 다다스튜디오와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선다.

최근 전자상거래 ‘E커머스’와 TV를 통해 구매·결제하는 홈쇼핑을 일컫는 ‘T커머스’에 이어 영상을 활용한 모든 상거래를 뜻하는 ‘V커머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M’에서는 상품에 스토리를 담아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다다스튜디오’와 2019년 연간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V커머스는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통해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비즈니스로 이미지와 영상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젝트M은 브랜드의 월별 킬러 아이템을 다다스튜디오와 협업해 매달 영상을 제작,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 한다.

프로젝트M X 다다스튜디오의 첫 번째 아이템은 프로젝트M의 베스트셀러 ‘코튼 린넨셔츠’다. ‘코튼 린넨셔츠’는 린넨에 코튼이 함유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며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이 멋스럽다. 또 다양한 소재로 총 42가지 스타일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프로젝트M과 다다스튜디오의 첫 번째 ‘코튼 린넨셔츠’ 영상은 29일부터 다다스튜디오 플랫폼과 프로젝트M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프로젝트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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