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살랑이는 봄바람을 거실 안에 초대해 와인을 벗삼아 취해보면 어떨까. 딱 좋은 계절이다. 롯데백화점이 28일부터 4월14일까지 상반기 최대 와인박람회 '스프링 비노 인 롯데‘를 통해 인기 와인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저가 와인부터 프리미엄급 고가 와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샤또 무똥 로칠드, 샤또 딸보 등 프리미엄 라인의 2015년 빈티지 와인과 ’카포나리 발폴리첼라 리파소‘ ’셀리에 데 프린스 샤또네프 뒤파프‘ 등의 특별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기념해 백두산에 위치한 화란덕 와이너리에서 제조한 '화란덕 와인' 5종(아이스와인, 로제와인, 화이트와인, 젝트 스파클링 와인, 레드 와인)을 3000세트 한정으로 첫 판매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