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봄을 맞아 신메뉴와 MD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유혹에 나섰다.

사진=카페베네 제공

먼저 스테디셀러 빙수를 ‘참 잘 돌아왔어!’ 콘셉트로 리뉴얼해 출시한다. ‘스윗 망고 눈꽃빙수’와 ‘스윗 망고 빙수’는 달콤한 망고에 쫄깃하고 톡톡 터지는 식감을 더해 맛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눈꽃빙수’는 부드러운 눈꽃 얼음을, 일반 빙수는 상큼하고 시원한 얼음을 즐길 수 있다.

‘커피 빙수’는 부드러운 커피 베이스에 바삭한 로투스쿠키, 쫀득한 에스프레소 젤라또가 환상 조화를 이루며 달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그린티 빙수’는 진한 그린티 베이스에 달콤한 팥과 고소한 넛트, 쫀득한 그린티 젤라또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클래식 메뉴다.

젤라또 신메뉴는 3종 구성이다. ‘에스프레소 젤라또’는 진한 에스프레소의 풍미와 달콤함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으며, ‘그린티 젤라또’는 진하고 쌉싸름한 녹차의 풍미와 달콤함의 조화가 특징이다. ‘망고 젤라또’는 달콤하고 상큼한 망고의 풍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일상에서 얻은 영감으로 쓴 글씨와 따뜻한 감성의 이미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캘리그라피 작가 굳세나와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MD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첫 번째 콜라보 상품은 ‘굳세나 유리컵 세트’다. 작가 특유의 따듯하면서도 정감 있는 글씨와 그림이 디자인된 유리컵과 메시지 카드로 구성됐다. 유리머그는 330mL 용량의 내열유리로 제작됐으며 한 세트에 2개 담겼다. 메시지 카드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짧은 문구를 적을 수 있어 선물로도 적합하다. 가격은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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