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첫 방송을 앞둔 ‘로코퀸’ 박민영이 로맨틱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퍼스트룩 커버를 장식한 이번 화보는 싱그러운 봄처럼 화사하고 로맨틱한 배우 박민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가득 담았다. 특히 박민영만의 우아한 비주얼과 워치&주얼리 브랜드 로즈몽의 앤티크하고 낭만적 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진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민영은 한층 더 성숙하면서도 러블리한 로코퀸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벚꽃이 흩날리는 따뜻한 봄날의 오후를 상상하며 느끼는 행복과 설렘, 기대감을 박민영만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우아한 미소, 여성스러운 손짓 등으로 섬세하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봄에 어울리는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워치&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여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박민영은 커버컷에서 화사한 파스텔톤의 민트색 재킷에 봄바람에 흩날린 듯한 긴 웨이브 헤어를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진주 드롭 이어링, 가녀린 목선을 강조한 Y형 로즈골드 네크리스를 매치해 청순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한껏 강조했다. 또한 페미닌한 디자인의 주얼리와 함께 심플한 실버 사각 프레임 시계를 세련되게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이외 화이트, 베이지, 핑크 등 화사한 봄에 잘 어울리는 페미닌한 컬러의 의상과 다양한 종류의 워치&주얼리의 믹스매치를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퍼스트룩, 로즈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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